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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s 체험단

2021. 12. 14. 21:06 | Posted by 돼지마차

https://cafe.naver.com/ebook/593694

 

YES24와 함께하는 크레마S 체험단 모집!(신청마감 : ~12/19)

YES24 크레마S만 있으면 당신이 있는 곳은 어디든 당신만의 서재가 됩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크레마S! 크레마S가 인기있는 이유는? 그동안 국내 기기에서 보지 못했던...

cafe.naver.com

 

YES24 크레마S만 있으면 당신이 있는 곳은 어디든 당신만의 서재가 됩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크레마S!

크레마S가 인기있는 이유는?

1. 어디서든 휴대할 수 있는 슬림함과 가벼움!

2. 안드로이드 10 지원으로 더욱 활짝 열린 서재

3. Octa core CPU, RAM 2GB의 슈퍼 스펙!

4. 블랙, 화이트로 구성된 매력적인 색상과 디자인

그동안 국내 기기에서 보지 못했던 크레마S만의 놀라운 기능들!

누구보다 빠르게 YES24 크레마S를 만나보세요.

YES24 크레마S 체험단 참여방법!

√ 참가대상 : 크레마S를 사용해보고 싶은 e북카페 회원 (애독가 이상 참여 가능)

√ 참여방법

개인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본 이벤트 게시물 링크 공유하고 소문내기(전체공개만 인정!!!)

이벤트 공유 URL과 리뷰작성 계획을 댓글로 남기기(여러 곳에 소문을 내면 당첨확률은 UP!)

③ 체험단 참여를 위해 ‘체험단 참여하기’를 클릭하여 개인정보 입력(개인정보는 체험단 종료 이후 일괄 폐기될 예정)

** 개인정보 입력시 리뷰작성 계획에 다양한 채널을 선택할수록 당첨확율은 UP(폼에 채널입력 필수)

√ 이벤트 기간 : 12월 13일(월) ~ 19일(일)

√ 당첨자 발표 : 12월 21일(화) (예정)

√ 당첨인원 : 15명

√ 체험품 : YES24 크레마S (색상 랜덤 발송)

** 체험단과 관련하여 별도의 비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 후기 작성 미션 : 매주 1회씩 총 3회 작성하며 e북카페(필수), 네이버 블로그(필수) 등에 작성

(사진 5컷 이상, 동영상 1건 이상을 포함하여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가이드라인 제공)

√ 후기 작성 기간

- 1차 : 21. 12. 27. ~ 22. 1. 2.

- 2차 : 22. 1. 3. ~ 22. 1. 9.

- 3차 : 22. 1. 10. ~ 22. 1. 16.

√ 우수후기 1명에게는 상품권 추가 지급

 

이번에 13프맥을 구매하면서, 처음으로 정품 실리콘케이스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실케는 잠시 쓰다가, 케이스티파이 배송되어 오면 실케는 벗겨버릴 생각이었습니다만 실케 사용 후 만족도가 높아

케이스티파이 구매 필요성을 못 느껴 취소했습니다.

(또한, 케이스티파이의 느린 배송 또한 구매 취소에 영향을 준 부분도 있습니다.)

 

실케 사용 시 케이스티파이 만큼의 보호력은 아니지만 그립감이 뛰어나고 디자인 또한 예쁩니다.

먼지가 잘 붙는다는 후기가 있어서 고민했는데, 사용하는 블루제이에는 먼지가 붙긴 해도 별로 거슬리진 않네요.

 

무엇보다 정품 가케 사용했을 때, 코로나로 인해 손을 자주 씻으면서 물기 있는 상태로 폰을 잡질 못 하니 그 부분이 불편했는데

실케는 그 어떤 제약도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케 고려하시는 분 있다면, 시에라블루 + 블루제이 조합 괜찮을 것 같습니다. 

------------------------------------------------------------------------------------------------------ 

 

12프맥 사용 시 사용한 제품 중 '케이스티파이' 

 

- 케이스티파이 울트라 범퍼 (맥세이프 호환)

> 사악한 가격과 느린 배송 / 단, 보호력 및 디자인 우수 

> 타 케이스는 카메라 주변 테두리만 볼록 올라온 것에 비해 케이스티파이는 카메라 주변 테두리와 케이스 높이를

동일하게 평면으로 구성하여 카툭튀 보호가 더 뛰어난 것이 장점

> 단, 프맥과 같이 큰 폰 + 범퍼 조합은 사람에 따라선 그립 시 특정 부위에 닿으면서 통증이 생길수도 있을 듯 (개인차 있음)

> 맥세이프 자력은 지갑에 쓰기엔 미흡, 차량 내 맥세이프 / 맥세이프 충전 독 등에 쓰기엔 무난

 

애플워치7 UAG 케이스 리뷰

2021. 12. 14. 20:59 | Posted by 돼지마차

 

* 내돈내산으로 구매된 제품임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 서론에 불필요한 내용이 많으니, 긴 글이 싫은 경우 ==== 부분 이후부터 읽으시면 됩니다. 

 

저는 항상 폰과 함께 꼭 구매하는 것이 스마트 워치 입니다. 

갤럭시 사용할 때는 갤럭시 워치를, 애플로 넘어와서는 애플워치를 쓰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폭풍처럼 오는 메신저를 확인하기 위한 용도로 처음 구매 했지만, 

이제는 건강지킴이라는 확실한 활용도를 제공하며, 충전 시 외에는 항상 저와 같이 하는 동반자 입니다. 

 

그만큼 소중하기에 저는 꼭 전면 필름을 붙여 줍니다.

측면 필름은 붙여 보았는데, 워치 자체의 열 때문인지 우레탄 재질의 필름은 금방 노랗게 변하게 되어 붙이지 않습니다.

후면 또한 땀 및 물기와 닿으면서 금방 떼어지기에 전면 정도만 보호를 해 주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 부터는 제 개인 취향이기에 애플케어가 있는데 왜 굳이 보호 액세서리를 구매하냐는 의견은 자제 부탁 드립니다.

 

저는 애플케어가 있다 하더라도,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충격에서 보호할 수 있는 아이폰과 다르게

애플워치는 예기치 않은 외부 충격에 노출되어 있기에 애플케어를 들어 뒀다 하더라도 필름 외에 보호 장치는 꼭 합니다.

 

[저의 경우 예기치 않은 외부 충격의 순간들 예시]

- 폰을 보고 걷다가 벽이나 기둥부분에 손목을 부딪침

- 버스정류장에 내려 나가는데 자전거 타고 오던 학생과 손목을 부딪침

- 건조기에서 옷 빼다가 건조기와 시계 측면을 부딪침

 

갤럭시 워치 때에는 측면 보호를 하지 않아, 생활하면서 발생한 측면부 파임이 몇 군데 있었습니다.

그래서 측면 보호를 위해 지난 애플워치6 부터 케이스를 써 왔고 이번 애플워치7 에서도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워치6에서 사용하던 케이스는 링케 케이스였는데, 실제 긁힘이 발생한 적은 없지만

딱딱한 플라스틱의 재질이라 워치에 끼고 뺄 때 긁힘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이 됐었습니다.

물기가 들어가거나 먼지가 들어가면 주기적으로 빼서 닦아줘야 하는데 긁힐까봐 그걸 잘 못 했죠.

 

그런 부분은 아쉽지만 이번 워치7 에도 별 다른 케이스 선택지가 없어 링케를 구매하려다가 아직 출시되지 않은 상태라

다른 모델을 알아 보았습니다.

 

==================================================================

 

ㅁ 워치에 케이스 장착을 선택한 이유

- 애플케어를 가입지만, 기기 자체에 손상이 오는 걸 싫어합니다.

- 손목 부위는 항상 외부로 노출되어 예기치 않은 충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특히나 알루미늄의 경우 충격 발생 시 움푹 파여 버립니다.

 

ㅁ UAG 케이스를 선택한 이유

- 원래 워치6에 사용하던 제품은 링케 케이스지만, 아직 미출시 상태라 다른 제품을 알아봤습니다.

- 모양이 살짝 투박하고 등산.. 하는 분들이 낄 법한 디자인.. 그리고 예쁜 애플워치의 외관을 손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살짝 망설였지만

- UAG 가 주는 보호력에서의 신뢰를 믿고 한 번 구매해 봤습니다.

 

ㅁ 장점

- PC 소재를 쓰고 있으며, 탈착 시 시계 측면을 긁는 느낌으로 장착되는 재질이 아닙니다.

ㄴ 즉, 끼울 때와 뺄 때 측면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이 이점입니다.

- 보호력 최강... 끼고 있으면 어떠한 측면 손상도 막아낼 것 같습니다.

- 크라운 부분까지 보호하는 두께

탄탄해 보이는 디자인과 쉽게 끼울 수 있음

ㅁ 단점

- 스타라이트의 영롱한 디자인이 살짝 사라지게 하는 약간의 투박함

- 우측 하단부 버튼이 약간 뻑뻑하게 눌림

- 케이스 치고 비싼 가격(2만원 중반)

 

ㅁ 추천하는 분

- 보호력을 중시하는 분 ---- 강추 

- 케이스 탈착 시 측면에 기스가 발생할 것 같아, 안전한 케이스를 찾는 분 

 

ㅁ 추천하지 않는 분

- 쌩폰 등 워치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뽐내고 싶은 분

아저씨 다움을 더 돋보이게 하는... 느낌..

1. 아이패드 미니6 구매 계기 

- 급충동 : 이미 프로4를 사용 중이고, 이마트 내 에이샵에서 제품을 봤을 땐 구매할 생각이 1% 도 없었습니다.

분명 봤을 땐 별 생각이 없었는데, 집에 와서 유튜버들의 영상을 보고 패드를 휴대하면서 들고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과

전자책을 들고 다니면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급... 구매 했습니다.

 

2. 구매 후, 약 2~3일간 알 수 없는 허무함과 환불 충동

- 공홈에서 구매했고, 256G 셀룰러 + 애케플 + 정품 폴리오 케이스 + 액정보호필름 (전후,측면) 까지 미니6 에만 120만원 정도가 들었습니다.

- 이미 프로4 가 있었고, 13프로맥스가 있었습니다. 목적성이 분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구매로 이어진 것이라 일단 질렀긴 하지만

집에 와서 부터 매꿔야 하는 월 할부금에 대한 현실적 깨우침이 시작됐습니다. 

- 깨우침은 곧, 허무감으로 찾아왔고 단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14일 묻지마 환불을 ... 시도해야 하나 라는 생각까지 갔죠.

- 물론 지금도 가격에 부담이 없는 건 아닙니다. 프로4 가 있고 프로맥스가 있음으로 인해 중간에 파고 든 미니6는 약간 애매한 포지션을 차지했기 때문이죠.

 

3. 점차 느껴지는 활용 포인트

- 구매 후 지난 주 금요일엔 셀룰러 개통을 했습니다. 매번 핫스팟 연결을 잡을 때와 다르게 어디서든 인터넷이 가능하니 또 다른 활용도를 느끼네요.

- 출근 시 할 일을 120만원 짜리 수첩에 적어 봅니다. 프랭클린 플래너를 소지하고 다니다 결국 포기하고 회사에만 두고 다녔었는데

미니6 는 가볍고 얇아 편하게 들고 다니기 딱 좋습니다.

- 그렇게 보고 싶던 리디북스의 ebook 을 열어 봅니다. 눈은 아프지만 잠깐씩 읽을 땐 이만한 기기가 없네요.

 

4. 또 하나씩 발견하는 장점들

- 프로4는 회사에서 사용했지만, 집에서도 사용을 위해 매번 들고 다녔습니다. 매직키보드 결합이라 백팩에 도시락과 함께 들고다니면

어깨가 너무 아팠습니다. 하지만 미니6 로 바꾸고 백팩에 쏙 넣으니 무게가 확실히 줄어드네요. 

- 핸드폰 보다 큰 화면이 주는 편안함 

> 물론 11형이나 12.9형 패드 보다는 작고, 어떤 분에게는 썩 맘에 들지 않는 비율일 수도 있지만 기존에 핸드폰을 보면서

눈이 다소 몰리듯이 작은 화면을 주시했다면 이 보다는 편하게 화면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확실히 이점이었습니다.

 

5. 프로4가 있고, 프로맥스가 있는데 미니6 의 애매한 포지션은 현재 해결되었는지?

- 물론 미니6 로 인해 집에 프로4를 가져오지 않게 되면서 회사에서만 쓰게 됐고

- 출퇴근 시 유튜브나 영상을 보던 프맥이 자리를 미니가 어느 정도 차지했습니다.

- 첨에는 이로 인해 괜한 소비 + 화면 크기만 다른 패드 과소비 라는 생각을 했던 것도 사실이나,

11형 짜리 아이패드로 할 수 없는 휴대 시 활용이라는 부분과, 프로맥스로 할 수 없는 펜을 통한 사전 업무 정리 등

미니6 만의 포지션을 만들어 나가는 중 입니다.

 

혼다어코드 10세대 리뷰(2.0T)

2021. 12. 14. 20:51 | Posted by 돼지마차

◎ 혼다어코드에 관심을 갖기 까지 – ‘북미 올해의 차

 

첫 차와 함께 맞이했던 신혼. 어느덧 10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나에겐 어느덧 두명의 자녀가 생겼다.

첫 차는 10살이란 나이를 먹었고 어느덧 성장한 자녀들로 인해 우리 가족에겐 더 큰 차가 필요했다.

신차에 관심을 갖고 서핑을 하던 중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다는 '혼다어코드 뉴스를 보고

어코드에 관심을 갖고 유튜브 영상들을 검색하기 시작!

 

 

◎ 유튜브를 통해 처음 접한 혼다어코드  경쟁 모델과비교한 유튜버들의 추천

 

당시 미디어 론칭 행사를 하던 시점이고, 시승까지 생각하고 있던 것은 아니기에 북미에 올라온 유튜브

영상을 통해 혼다어코드를 탐색해 나가기 시작했다.

 

영어로 나오는 영상들을 하나씩 찾아보기 시작했고, 초기엔 단순히 차량 외관과 내부 설명이 담긴 영상을

보기 시작하다 점차 경쟁모델과 비교한 유튜버들의 영상들로 발전시켜가며 하나의 결론을 얻게 되었다. 

 

북미 올해의 차, 그리고 경쟁모델과 비교했을 때 어코드를 추천하는 유튜버들이 많았다는 것에서

어코드를 시승하기로 결정했다. 

 

◎ 전시장 방문. 뒷 좌석에 태운 아들의 한 마디  아빠 나 이 차 마음에 들어

 

   ★ 첫 느낌  건담을 본 것 같은 멋있다는 느낌과 리어램프의개성

 

전시장을 방문했을 첫 느낌은멋있다.” 라는 것. 전면의크롬이 주는 고급스러움이 멋을 더했고,

날렵한 전면부와 개성 있는 ‘C’ 자 형태의 리어램프가 인상적이었다.

C자 형태의 리어램프는 시승기를 볼 때 호불호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투박한 것 보다는 개성 있는 디자인을 

선호하기에 외관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헤드라이트 비교 : (),() 타사모델, (가운데) 혼다어코드

, 우측의 평범한 헤드라이트 대비 가운데 혼다어코드의 헤드라이트는 잘 빠진 곡선과 날렵함이

돋보인다.

 

 

 


 

 가족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넓은 공간

외관보다 더 높은 점수를 준 부분은 내부 크기였다. 유튜버 영상을 통해 매력을 느꼈던 장점은

2열 레그룸이 <롱다리 미국인>들이 타도 넉넉하게 느껴졌는데, 실제로 보니 더 커 보였다.

 

전시장에 데려간 아들을 뒷 좌석에 앉혀보고 나서 공간 가늠을 해 보았다. 쥬니어 카시트 2개를

설치하더라도 여성의 경우 중간에 앉을수 있을 정도의 공간이 확보될 정도로 공간이 넓었다.

 

 


 

 

뒷 좌석에 태운 아들의첫 마디가 아빠 나 이 차 마음에 들어였다. 물론 어린 아이고

처음 겪는 시승이기에 느낀 설레임이 영향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공간이 주는 쾌적함을 느낀 

어린 아이의 순수한 감정이기에, 아빠 입장에서 시승하러 오길 잘 했네 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어코드의 경쟁 차종들을 모두 시승해 본 지금에서 어코드의 공간을 평가하자면

경쟁 차종들 중 2열의 넓음은 단연 우위였다. 

 

◎ 필요한 기능만 쏙쏙 정리된 센터페시아 

 

센터페시아 부분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움이 느껴졌다. 복잡한 기능들의 단순 나열형이 아닌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 위주로 센터페시아가 구성되어 있었다. 

 

운전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로 에어컨 조절을 위해 다이얼을 돌리면

마치 금고를 열기 위해 다이얼을 돌리듯 또르르륵 하는 감각적인 소리가 나는데 듣기 좋았다. 

 

에어컨을 우측으로 돌리면 빨갛게, 좌측으로 돌리면 파랗게 다이얼 색을 노출하게 되어 시각적으로 더워지고 

추워진다는 것을 암시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섬세하게 신경을 쓴 부분이 느껴졌다.

 

[영상으로 확인해 볼까요?]

 

 

 

 

 

 

 


 

 

 8인치 디스플레이와 한글 최적화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8인치의 넓은 디스플레이와 주변에 배치된 버튼들. 스마트폰의 앱을 보는 것 같은 각 기능들의 디자인이

심플했다. 핸드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보았다. 요새 차량들은 당연한 기능이겠지만

 

이전 차량은 10살이나 나이를 먹은 오래된 차량이었기에 AUX 단자로 휴대폰과 연결해서 음악을 들었기에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새롭게 다가왔다. 운행하는 내내 틀어 놓았었는데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오디오사운드가 꽤 만족스러웠다.

 

 

 


  

 

경쟁 차종들을 모두 시승해본 현재 글을 쓰는 시점에서, 한글은 당연한 요소겠지만 계기판에 

영어를 그대로 노출한 차종도 있었다는 것을 보면서 운전자를 위한 배려 또한 어코드가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 주행감  쾌적함과 안정감!

 

차에 대해 전문적으로 판단할 만큼의 수준은 아니다 보니, 처음에 느꼈던 감정은 운전자의 마음을 잘 아는 

차라는 것이었다.

 

시승 코스 자체가 길지는 않았기에 고속도로를 달리는 등 다양한 주행감을 본 것은 아니지만, 시승 시 직관적으로 느꼈던 것은 정체구간에서 가속을 밟았을 때에도 운전자의 의사대로 쾌적하게 나가고 차체가 주는 느낌이 낮으면서도 시야는 잘 확보되어 안정감을 준다는 것이었다. 

 

다만, 사이드 미러는 운전자에 따라 달라 보일 수 있으나 다소 좁아 보였다. 이런 부분은 운전자 주관과

적응의 차이이기에 크게 문제될 부분은 아니다.

 

나중에 경쟁 차종들을 시승하면서 그 때의 느낌을 돌아보자면 엑셀을 밟을 때 무거운 느낌을 주던 모델,

지금 타는 차종과 가장 흡사하면서 편한 주행감을 주던 모델 등 다양한 느낌을 받았지만 어코드가 주는

느낌은 독일차 못지 않은 편안함을 줬다는 것이다.  

 

 

 

◎ 주차를 도와주는 옵션  후방 멀티 앵글 카메라의 이점

 

 


 

 

3가지 멀티 앵글을 보여주는 후방카메라는 주행의 마무리인 주차 시 상당히 편리하게 느껴졌다.

운전을 잘 못하는 경우, 후방 센서의 감지음에 내려서 물체가 닿는지 봐야하는 경우도 있을 텐데

3가지 뷰로 후방을 보여주기때문에 굳이 내려서 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이점이었다. 

 

 

◎ 탁월한 연비와 가성비  수입차의 유지비를 걱정한다면탁월한 선택

 

1.5T 시승을 하고 나서 딜러분의 설명과 카달로그를 통해 1.5T 의 연비를 확인했을 때,

도심 12.6, 고속도로 15.8 의 연비를 낼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또한 1,498cc 의 배기량이 주는

자동차세의 이점 또한 유지비를 따진다면 탁월한 선택이 아닐까 한다. 

 

1,498cc 라면 10년째 타왔던 이전 차량 대비 낮은 배기량임에도 훨씬 더 높은 출력과 토크를 낼 수있고,

연비 또한 타사 모델의 하이브리드 급에 준할 만큼의 가성비를 낸다는 것이 이점이다.

 

◎ 혼다어코드 시승, 그리고 수 많은 고민을 한 후 현재어코드를 구매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다.

 

1.5T에 이어 2.0T 그리고 수 많은 경쟁 모델들을 시승하고 비교한 뒤 어코드를 구매했다.

가족들과 여행을 다니며 패밀리 세단의 매력을 흠뻑 만끽하는 중이다. 

 

 


  

최종 차종은 2.0T. 
 
1.5T로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고, 최종 2.0T를 선택한 이유는

주로 운행할 사람이 와이프였고 운전에 익숙하지 않기에 혼다센싱을 더 해 주기 위한 선택이었다. 

 

2.0T를 운행하면서 느끼는 것은 혼다센싱과 2.0T 가 주는 출력 이점도 분명 있지만,

운전은 사람이 하고 기본기에 충실한 것이 핵심이라는 것이다. 만약 운전자가 나 혼자 였다면

1.5T로 유지비와 가성비를 선택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운행 시엔 수 많은 변수가 있고, 운전자의 주의가 흐트러진다면 사고로 이어지게 된다.

혼다센싱을 통한 반자율주행의 이점은 물론 장점이다. 하지만, 끼어들기가 많은 도심이나

변수적인 상황에서는 센싱을 철저하게 믿고 브레이크를 기계에 맡기기 보다는 운전자 본인이

브레이크를 밟고 상황을 조절하는 것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실제 주행 중에 브레이크로 ACC  OFF 시킨 적도 많았고, LKAS 로 핸들이 개입될 때엔 상황에 따라

OFF 시킨 적이 많았다. 반자율이라는 기능은 뛰어나지만 사람의 판단이 가장 우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현재의 결론이다.

 

그런 점에서 센싱은 안전을 위한 보조적인 선택의 옵션일 것이며,

경제적인 면과 가성비를 중시한다면 1.5T 는 최적의 선택이다.  

 

또한 출력면에서 주는 뛰어난 주행감이 2.0T 의 매력이지만 주유를 하는 순간

그리고 1.5T 의 연비 인증 글을 보면 부러운 생각이 든다. 

 

 

* 공간 면에서 이런 이점을 준다는 것은, 이전 차량에서 가운데 앉을 일이 있을 경우 끼어 가는

  고통을 덜어줬다. 쥬니어 카시트 2개에 성인 여성이 앉아도 여유로울 정도.

  아이를 앉혀 보니 가운데가 여유롭다. 

 

 

 

 

◎ 결론은 기본기에 충실한 1.5T – 가성비를 위한 추천

가족을 위한다면 2열의 넓은 공간과 세심한 배려가 담긴 센터페시아.

그리고 뛰어난 연비와 경제적인 유지비는 운행하면서 지속적인 만족을 줄 것이다.

어코드를 운행하면서 주위사람들이 이 차 뭐야 하면서 뒤를 돌아볼 때나, 직장 동료들의 차 좋다.” 

라는 시승 느낌을 들을 때 굉장히 흡족하기 때문이다. 가성비를 위해 1.5T는 최고의 선택이다. 

 

 ★ 가성비가 뛰어난 이유

    1) 환경을 생각한다 - 저공해 3종 차량으로 구매 시 세금 절감, 공영주차장 사용료 감면

                         입맛에 맞게 고르는 주행 옵션, ECON / SPORT

          

 


 

 

    2) 뛰어난 연비와 유지비 : 복합연비 13.9km/ℓ , 1498cc 배기량으로 약 27만원의 착한 자동차세

    3) 뛰어난 주행 능력 : 최고출력 194마력, 최대토크26.5kg.m 으로 낮은 rpm 에서도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에 도달할 수있는 강점

 

ㅁ 보너스 샷

     1) 주먹이 들어갈 정도로 넉넉한 컵홀더 / 무선 충전의 이점

         

 

밴픽

2017. 8. 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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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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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메이크라이3

2011. 4. 7. 14:09 | Posted by 돼지마차

이미 출시된지 꽤 시간이 흐른 게임^^
얼마전 구입한 PS2 로 인해 구작 게임들을 즐기고 있다.

4편에서의 재미는 크게 느끼진 못했는데
3편을 하면서 액션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라는 것을 느끼고 있다.

슬로건에서 그러했듯, 스타일리쉬 액션~ 이라는 문구는 정말 거짓말이 아니었다.
보통 문구만 그렇게 쓰고 스타일은 없는 액션들이 많은데,

데메크3 에서는 타입에 맞는 스타일을 O 키로 발동시킬 수 있고,
그 스타일이 레벨업을 하게 되니.. 정말 스타일리쉬한 액션인 셈이다.

뿐만 아니라 게임이 갖고 있는 특유의 위트.. ~~!
베요네타를 하면서 느꼈던 위트가.. 원조격인 데메크에 이렇게 잘 살아 있다니...

아직 다 하진 않았지만, 엔딩으로 가는 것이 아쉬운 게임이다.

Infinity Blade 리뷰

2010. 12. 13. 11:50 | Posted by 돼지마차


Unreal 엔진을 사용한 아이폰 최초의 게임인 Infinity Blade.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로 유명한 Epic games 의 본격적인 아이폰 진출작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습니다.

라이트 유저를 공략한 색다른 신작
Epic games 의 이번 신작은 기존 인기작의 재탄생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신작 게임 입니다.
아이폰이라는 모바일 기기에 대한 확실한 유저 공략으로 라이트 한 면이 가득합니다.
어렵게 길을 찾을 필요도 없고, 스토리를 몰라서 어려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위와 같이 O 표시가 나는 곳을 터치만 해 주면 됩니다. 굳이 힘들이면서 갈 필요가 없습니다.

뛰어난 그래픽으로 보는 즐거움도 더해줍니다.

아이폰 게임 중 최대의 그래픽을 자랑합니다. 뭐 그렇다 보니 약간의 프레임 저하도 있습니다.
! 표를 누르면 상대의 레벨을 볼 수 있습니다.

굉장히 간단한 구조

초기 플레이 시 간단한 영상을 통해, 싸우게 되는 이유를 보여줍니다.

(스포를 막기 위해 내용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 후 혈통을 이어가면서 계속해서 싸움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Infinity 라는 단어를 제목으로 정했다고 보입니다.

최종 보스까지 올라가는 길은 굉장히 짧습니다. 가는 동안 몇 명의 적을 만나게 되고
그들과의 전투는 화면에 선을 그어 주면 그대로 칼을 휘두릅니다.

보스의 레벨은 높아서 초기에는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이길 수 없기에 그 후대가 계속해서 도전하는 게임의 구조입니다.

재미있다. 그러나 지겨움도 있다.
PS3 로 출시되어 하드코어 유저들에게 꽤 인기를 끌었던 데몬즈소울 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데몬즈소울과 참 닮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데몬즈소울과 같은 멀티 요소는 없지만, 죽으면 원점으로 가게 되고 장비 및 캐릭터 업그레이드를 통해 계속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유저가 추구하는 재미 요소는 비슷해 보입니다. 

초반의 재미와 다르게 반복되는 요소는 다소 지겨움을 줍니다.
장비가 업그레이드 되어, 적과 싸우는데 유리하다는 이점은 있지만 몇 차례 혈통을 거듭하다
보면 계속되는 반복으로 인해 지겹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그래도 한 가지 위안은.. 전투 시 반복되는 영상을 우측 하단의 키로 스킵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좌.우 피하기의 불편함
이 게임의 재미는 적이 내리치는 칼을 예측하여 피하고, 역습을 노리는 것 입니다.
좌. 우를 터치하면 각각의 방향으로 피할 수 있습니다.
좌. 우의 피하기 버튼은 너무 작아서, 게임에 몰입하다 보면 다른 부분을 눌러 피하기를 실패하는 적이
번번히 있더군요.
다음 패치가 이뤄진다면 좌. 우 피하기 인식 영역을 조금 더 크게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추가 업그레이드 요소를 기대해 보자.
새로운 요소들이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게임 내에 공지된 만큼 현재의 지루함을 탈피할 수
있는 맵이나 기타 요소들이 추가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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